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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자작일기 16 - 배선작업 마지막회 3 file
원래는 배선작업을 천천히 하여 몇주를 끌까 생각하였다. 그런데 오늘부터 개강이다. 연구학기라서 수업은 없지만 아무래도 바빠질것같다. 라고 생각하던 중 때마침 택배 아저씨가 왔다. 나머지 잔류 부품들이 모두 도착하였다.. 그래서 오늘 하루에 끝내보자 하면서 점신벅고난 이후부터 꼬박 자릴 뜨지않고 장거리 마라톤을 시작하였다 저녁먹느라 약간의 시간이 빼앗긴것을 제외하면 새벽 5시 까지 꼬박 밤세워가며 배선작업을 ...  
[6080]자작일기 15 - 배선작업 1 file
간만에 해보는 하드와이어링이다. 최근에 만든 8051원칩보드에 비하면 극히 간단한 회로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대공사일것같다는 느낌이다. 우선 부품들이 아직 덜모아졌다 일부만하기로 하고 배선용 핀을 DHT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이핀은 사진보다 훨씬더 정교하고 정밀하게 가공되어있었다. 그리고 핀홀은 2mm두께의 에폭시 기판에 양면 쓰루홀로 가공되어있었는데 이또한 정교하게 잘만들어져 있었다. 부품이 가장많이 들어가...  
[6080]자작일기 14 - 샤시가공 마지막편 file
일반적으로 목제 베이스를 사용할 경우 손쉽게 상판에 구멍을 뚫어 이용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예전에 본 모 회사의 인티형 (아마 출력관이 6BQ5 였던것같다) 앰프의 경우 상판과 베이스를 모두 미려하게 광택이 나는 도장을 하고있었으며 베이스는 나와 같이 목제로 되어있었다 너무 나도 아름다운 디자인이라 생각하였다. 그리고 뒷면의 바인딩 포스트와 입력 RCA 잭, 전원 입력 콘센트 들이 모두 배치되어있었다. 나도 일단 이러...  
[6080]자작일기 13 - 전해콘덴서장착과 캐소드용 저항 장착 1 file
그 날 이후 오늘까지 한것입니다. 어 이젠 거의 규칙적으로 작업을 합니다. 원치 성질이 급해서리 덤벙대다가 멀쩡한 부품 한개씩 한개씩 망쳐 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항구하느라 땀뺏습니다. 50W짜리가 하늘에서 별따는것보다 조금 쉽더군요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750ohm /50W 가변형 권선저항을 4개를 구해가지고 직렬로 1.25kohm을 정밀저항측정기로 측정하여 겨우겨우 맞췄답니다. 양채널모두 편차를 줄이기위하여 동일한값으...  
[6080]자작일기 12 - 샤시제작완료와 납땜시작 file
그나마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상판을 올리니 때깔이 난다. 첨부사진은 전원부 결선작업과 출력관부분의 배선작업이다.  
[6080]자작일기 11 - 샤시제작 - 베이스의 가공 2 file
샤시 베이스를 가공하려고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두께가 장난이 아닌 오크목을 (좀 단단한 나무이다) 내맘대로 종이 자르듯 가공한다는 것이 특별한 공구없이 덤벼든다는 자체가 겁나는 일이다. 어쩌면 조각도 같은 걸로 예술을 해야 하는 일도 생기지 않을까? 일단 전원 콘넥터는 한 가운데 배치하고 뚫기로 하였다 그런데 왠걸 이놈이 사각형이다. 상판가공하듯이 한번 해보자 상판가공에서는 무척이나 쉽게 잘랐으니까,. 드...  
[6080]자작일기 10 - 샤시제작 - 실패를 수정하여라.. file
위 사진은 실패한 배치이고 아래 사진은 그것을 수정하여 제대로 만든것이다. 것으로 보기만 하여도 소리가 들리는 것같다...  
[6080]자작일기 9 - 샤시제작 - 실패한 가공상태 file
실패한 가공상태 이다. 혹시라도 다음에 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사실 찍어놓은 건데 버리기가 아까워서..)  
[6080]자작일기 8 - 샤시제작 - 상판 가공의 난제와 오류수정1 file
새로 설계한 상판의 배치도와 오류였던 상판의 배치가공후의 완성사진이다. 우동섭님의 도움으로 뒤늦게 출력트랜스의 배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부터는 난제다. 다시 상판을 구입하여 가공하느냐 아니면 새로 비슷하게 구멍을 뚫어 다시 가공을 하느냐.. 그래서 다시 작도를 시작하였다 다행히도 출력트랜스의 자리를 90도로 회전하여도 외부에서는 거의 그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수정을 하기로 마음 먹고 새로 배...  
[6080]자작일기 8 - 샤시제작 - 상판가공 직후의 상태 2 file
엄청 지저분해 보인다, 듀랄루민 가루가 장난이 아니었다,.,  
[6080]자작일기 7 - 샤시제작 - 드릴링장면과 컷팅장면 file
홀소로 4mm 두께를 뚫는 다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이아님을 오늘에야 알았다 예전 아르바이트로 막노동할 시정 얄은 두께의 철판을 뚫어본적은 있었으니 그 기억을 가다듬과 하였건만 오차 1mm 이내로 줄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오히려 허황된 욕심이라고 생각날정도이다... 그런데 왠일일까 걱정하였던 사각형을 오히려 더 손쉽게 해결되었다.  
6080 진행사항 2편 file
1. 진공관 구매 완료 2. 스위치, 독일 마코드 제풉ㅁ 3. 소켓가이드 6개 완료 4. 퓨즈 홀더 깜찍한것으로 옛날 앰프에서 뜯어냄 5. 전원, 출력, 초크 트랜스 구입완료 이제 케이스가 남았군요 그리고 수동 소자들이.... 케이스 설계를 마쳤는데 공개를 하여야 겠습니다. 구경하시고 지적좀 해 주세요..  
60! 80! 진행상태 소식 알림
샤시가 맘에 안들어 일단 멈짓하고있습니다. 필요한 진공관들은 어제부로 모두 입수 하였고요 이제 수동소자와 트랜스 만 구입하면 제작 초읽기에 들어갑니다. 일단 정신집중을 위하여 프리는 잠시 접어두고 6080 부터 끝내 놓고 그 다음은 프리 이렇게 진행할 까합니다. 벌써 맘이 설래는군요 아마도 나머지 부품의 입수완료는 다음 달쯤으로 미루고 있답니다. 글고 응도님께 혹시 누를 좀 끼칠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하고 싶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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