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Story
부품의 수집은 거의 대부분 완료 하였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 쯤에 구입 방법과 선정방법등 기타사항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긴장되는 마음으로 레이아웃을 이리저리 몇번 바꾸고있습니다.
그런데 큰 문제점은 스테레오 버젼이라서 샤시크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선정한 회로는 F. Cappelleti 가 Glass Audio 98년 1월에 발표한 c3m 1단 드라이브
싱글회로로 선정하였습니다.(이 회로도는 이미 소개한바있습니다)
그외 프로토 타입이 될만한 회로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얻은 것은 c3m이라는 관이 상당히 정평이 있는 300B 두라이브 관이 였다는 점과 의외로 회로가 드물다는 것이였는데
최근 고정바이어스 방식의 독일 사람이 설계한 회로도도 입수하여 올려 놨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c3m 드라이브 회로는 바로 이 F. Cappelleti 가 설계한것과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원형으로 생각하여 우선 이회로로 제작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회로상의 문제점중하나는 히터의 험을 위한 보장이 되어있지않다는 것인데 차후에 업그레이드를 고려 하기로 하여 우선 적으로 LM317T 3단자 레귤레이터로 c3m 관을 점화 해보기로 하여 정전압회로를 실험하여 보았다.